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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2(전호겸 저) 파트4 구독경제 100% 활용하기 구매링크 https://coupa.ng/cbkux1 [베가북스]구독경제 : 소유의 종말 COUPANG www.coupang.com (구매시 제게 소정의 수수료가 들어옵니다 :D) 구독경제는 모두에게 새로운 영역이다. 어떠한 위험이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구독경제 시장에서 한발 앞서려면 온오프라인 구독서비스에 대한 선제적 정책 마련은 필수다. 구독경제 발전에 앞으로는 이러한 정부 차원의 관리감독을 더 강화해야 한다. 또한 한편으로 국가의 탄생 그 순간부터 우리는 구독서비스를 향유하고 있다. 사실상 모든 국민은 정부의 행정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것이다. 세금이라는 구독료를 정기적으로 지불하면서 말이다. 구독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이 .. 2021. 4. 17.
구독경제 1 (전호겸 저) 공유경제와 구독경제의 차이를 이해하고, 어떻게 업무에 연결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구독경제란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주기적으로 생필품이나 의류 등을 받아 사용하거나 여러 종류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책에 나오는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은 발췌 해보려 한다. 구매링크 https://coupa.ng/cbkux1 [베가북스]구독경제 : 소유의 종말 COUPANG www.coupang.com (구매시 제게 소정의 수수료가 들어옵니다 :D) 파트1 : 구독경제 시대가 온다. 미국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상반기 단 5주 만에 2천6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 2021. 4. 14.
(서평) 슈퍼크런처 ‘슈퍼크런처’는 통계라는 이름이 주는 거부감을 딛고 통계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또 우리의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통계가 무엇인지를 알기 이전에 통계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알게 되면 통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이다. 통계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이미 활용되어 왔으며, 와인의 품질을 판가름 하는 것에서부터 정부가 정책을 결정하는 것에까지 널리 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통계는 새롭지 않으면서 새롭다. 통계는 개인이나 조직, 혹은 정부가 이전부터 익숙하게 해왔던 사고과정에 내재되어 있는 사고의 틀이라고 볼 수 있다. 명시적으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통계적 기법을 활용하여 의사결정을 내려온 것이다. 통계는 그.. 2021. 4. 14.
상상하지 말라 2(송길영 저) 제4장 통찰 : 보고도 모르는 것을 보라 데이터는 힌트를 줄 뿐 답을 주는게 아니다. 통찰은 인간의 몫이다. 1년안에 직장을 그만둘 가능성이 높은 직원의 유형을 데이터를 통해 파악해보니 집이 멀거나, 통근수단이 불편한 사람들은 1년 내 퇴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런 데이터를 접한 인사부서 담당자는 퇴사가능성이 높은 유형을 걸러 낼 면접질문을 연구하는 방안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경영자는 기숙사를 짓거나 통근버스를 준비한다고 한다. 동일한 데이터를 접하고도 완전히 다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경영자는 좋은 인력을 어떻게든 유치하고 싶기 때문에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 제품에서 출발하는 기업의 가설과 욕망에서 출발하는 사람의 행동 사이.. 2021. 4. 13.
상상하지 말라 1 (송길영 저) 항상 새로운 생각을 꿈꾼다. 똑같은 현상을 마주하고도 새로운 발상을 이끄는 사람이 있다. 문과지만 데이터에 관심이 갔던 이유다. 뻔한 결론 말고 세상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데이터로부터 얻을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다. 관련 업무도 했지만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어쩌면 제대로 데이터를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너무 어려운 IT기술을 배우기엔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여전히 갈망한다. 데이터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들을 보고 싶다는 갈망. 연수원 때 들었던 강의 중 가장 강한 인상을 남겼던 분이 송길영 부사장이었다. 흥미롭다는 주변 동기들 관심을 넘어 '나도 저런 생각을 하고 싶다'는 잔상이 남았다. 요즘 책을 많이 읽어보려고 작심한 후 읽게 된 책이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사례.. 2021. 4. 10.
입체적인 보고서 쓰기 보고서 작성법, 기획 강의를 꽤나 봤다. 지금도 기회 될 때마다 관련 팁들을 정리하려고 노력중이다. 강의는 좋았지만 이론과 실제는 다른법이다. 고민할 시간 없이 당장 제출해야 되는 보고서를 쓸때는 논리고 뭐고 없다. 허겁지겁 비슷한 사안을 다룬 자료를 참고해 짜깁기 할 뿐이다. 그런 실전에서도 써먹을 만한 부분이 있다. 가설사고와 MECE다. 오늘은 MECE에 대해서 설명하려 한다. MECE적인 방식으로 보고서의 틀을 짜면 동일한 내용을 다루더라도 글이나 보고서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사실 표현만 몰랐을 뿐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논술시험을 치르거나 보고서를 써왔다. 논술과외를 할 적엔 '범주화' 또는 '덩어리 짓기'라는 이름을 붙여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논리가 뚜렷하게 드러나면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하.. 2021. 4. 10.
(서평) 2030 축의전환 - 3 제7장 소유가 없는 세상 2030년이 되면 주택과 자동차, 일자리를 포함해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의 가짓수가 끝없이 늘어날 것이다. 내 집을 공유한다는 생각은 에어비앤비 이전엔 굉장히 낯설게 느껴졌다. 저자는 위대한 기업을 세우고 싶다면 시대를 관통하는 진짜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시장과 기술의 흐름을 바라보고 빨리 알라차릴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동통신 기술에 여행과 체험에 대한 새로운 세대의 변화한 가치관이 합쳐지면서 거대한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고 에어비앤비라는 아이디어가 나온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2030년이 되면 협력적 소비라는 개념이 다시 한 번 사유재산을 압도할 것이다. 젊은 세대는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개인 소유물까지도 상호 이익을.. 2021. 4. 8.
(서평) 2030 축의전환 - 2 제4장 더 강하고 부유한 여성들 저자는 대부분의 재산을 남성들이 만들어내고 소유하며 관리하던 시대는 이제 거의 막을 내렸다고 평가한다. 안정된 수익률을 보장하는 펀드가 유행하는 이유를 여성의 투자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경제주체로서의 여성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 저축고객, 투자자로서의 여성을 잘 이해하면 기업들은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여성의 기호와 선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느 기업도 성공할 수 없다는 분석으로도 이어진다. 다만 일반적인 추세 이면에 양극화 현상도 발생함을 지적한다. 여성이 재산을 늘려가며 2030년에는 평균적으로 남성들보다 더 부유해지겠지만 취약한 두 부류가 있는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여성.. 2021. 4. 1.
대한민국 정부 연설자료 발췌 동서양을 막론하고 특별한 행사, 이벤트가 있을 때 권위를 지닌 사람이 연설을 한다. 연설은 전쟁의 승패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닌다. 내가 할 말이든 상사가 해야 할 말이든 연설문을 써본 사람은 안다.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특히 그 연설이 외부에 공개되는 글이라면 더할나위 없다. 한글자 한글자가 피고름을 짜내듯 고민한 산물일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가 만들어낸 연설문은 최고의 글쓰기 자료다. 신년사는 부처 별 정체성과 함께 국가의 미래를 그들이 어떻게 설계해 나갈것인지를 한눈에 알려준다. 너무 가벼워서도 아니고 너무 무거워서도 안된다. 공직자와 국민의 모두의 눈높이와 시선을 맞춰야 한다. 수 천명이 넘는 조직을 하나의 글에 묶어내야 한다. 실무적으로는 상상키 힘든 숱한 검토가 있었을 것이다.. 2021. 4. 1.
대한민국 대통령 주요 연설문구 (~17대 대통령) 대한민국 제1~3대 이승만 취임사 참으로 큰 사람은 능히 큰 자리에도 채울 수 있고 작은 자리에도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은 자리 차지하기를 부끄러이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윤보선 취임사 4월 혁명으로부터 정치적 자유의 유산을 물려받은 제2공화국 정부는 이제는 국민이 다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에 뿌리를 박지 않는 정치적 자유는 마치 꽃병에 꽂힌 꽃과 같이 곧 시들어 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제5~9대 대통령 박정희 취임사 인간사회에는 피땀 어린 노력의 지불 없는 진보와 번영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격동하는 시대, 전환의 시점에 서서, 치욕과 후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 오늘의 세대에 생존하는 우리들의, 생명을 건 희생적 노력을 ..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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