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어표현3 친구에게 영어 쪽지 보내기 제목에 '영어 편지쓰기'라고 적었다가 '영어 쪽지 보내기'로 바꿨다. 요즘은 거창하게 편지나 메일을 쓰기보다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이나 (외국친구와는) WhatsApp을 많이 쓰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근황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영어 표현을 쓰면 될까? 먼저, 오랜만에 친구에게 말을 걸때! 안부를 묻는다. Hi, [Friend's Name or there]. How are you (doing)? (오랜만에 연락하는 거라면) How have you been? / What have you been up to? (그 다음 따라오는 말은 보통) I hope you're doing well / I hope everything goes well 오랫동안 소식이 뜸했다면 .. 2021. 7. 31. 영어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때 블로그 글을 쓰려고 '글쓰기'를 눌렀을 때처럼, 백지장을 보면 머리 속까지 백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영어로 글을 쓸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무엇을 써야할지 정하지 못했을 때나 표현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가 그렇다. 오늘은 1) 같은 말을 다양한 표현으로 쓰는 방법과 2) 영어 표현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아주 간단하다.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은 구글이다. 한 예로, 글을 쓰는데 'When it comes to'라는 표현이 자꾸 등장한다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 대체해주는 것이 좋다. 그럴 땐 구글 창에 유사어라는 뜻의 'synonym'을 붙여 검색해보자. 'When it comes to synonym'이라고 치면 'With regard to', 'as to'.. 2021. 6. 13. 영어 메일 보낼때 자주 쓰는 표현 영어를 많이 접하는 일을 하지 않더라도, 간혹 영어로 메일을 써야 할 때가 있다. 한 번은 앱 광고를 보고 클릭 몇 번을 했다가 $100 가까이 되는 연회비를 긁힌 적이 있다. 눈 뜨고 코 베인 당황스러운 와중에 먼저 한 일은,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 앱 구매 취소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앱 개발자가 외국인이라 (분노를 삭히며) 메일을 한 자 한 자 적어내려 갔다. 우선, 이러한 긴급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메일을 보낼 때 하나, 하나 따져보아야 할 것이 있다. 첫째, 상대방이 특정되는지. 다시 말해 내가 정확히 누구에게 메일을 쓰는지 아는지. (첫 문장에 필요하다) 둘째, 내가 꼭 해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셋째, 메일을 받고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대강 이 정도는 머리에 정리를 하고.. 2021. 4.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