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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힘

미 대통령 연설 주요 문구 4

by 보통의 작가 2021. 3. 28.

로널드 레이건 : 아나운서, 할리우드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제40대 미 대통령

 

 

  • 정부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 그 자체입니다.
  • 이 병폐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 미국인들에게는 과거에도 그래 왔던 것처럼 이 자유라는 최후의, 최대의 요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만약, 우리 중에 자기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 중 누가 다른 사람을 다스릴 능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 함께 짐을 짊어져야 합니다.
  • 정부가 우리 위에서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우리의 위에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편에 서게 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기회를 억누르는 게 아니라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 그것은 모두 탐험과 발견의 과정입니다. 그것은 모두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의 시야를 넓히는 일의 일부입니다. 미래는 소심한 자들의 것이 아니라 용감한 자들의 것입니다.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특별성명 중>
  • 우리는 정부를 갖고 있는 국가이지 정부가 국가를 갖고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 정부는 국민이 정부에게 부여한 것 이외에는 어떤 권한도 없습니다.
  • 분쟁 개입에 주저하는 것을 의지가 없는 것으로 오판하지 마십시오. <외국의 적에게>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 만년부통령 딱지를 떼고 공화당 전당대회 후보로 발탁된 후 수락연설

 

 

  • 생각과 가치에 관한 선거는 또한 철학에 관한 선거입니다. 저에게도 하나의 철학이 있습니다. 밝게 빛나는 개인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그 개인으로부터 뻗어 나오는 것은 가족이며...가족, 공동체, 마을... 나아가 군, 주 그리고 국가에까지 뻗어나갑니다.
  • 별들처럼, 넓고 평화로운 하늘에 있는 1000개의 불빛처럼 다양성이 찬연히 펼쳐져 있습니다.
  • 번영에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본성의 선한마음을 추구하게 하고, 우리에게 생각하고 성장할 시간을 주게 될 것입니다.

 

빌 클린턴 : 아칸소 주 법무장관을 지내고, 미국 최연소 주지사로 당선, 민주당 후보로 1992년 제42대 미 대통령 당선

 

 

  • 가장 중요한 우리 인간 본성 중 하나는 신이 우리에게 내린 것들과 우리가 사라진 뒤에도 계속 존재할 미래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 살다보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운다면 당신은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다른 사람의 미래 설계를 돕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 역시 세울 수 없습니다.
  • 사람들은 중압감을 느낄 때, 생각하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때가 가장 생각이 필요한 때입니다.

 

조지 부시 2세 :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제43대 미 대통령

 

 

  • 우리의 민주적 신념은 우리나라의 신조일 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천부적 희망이며, 우리가 계승하되 소유하지 않는 이상이며, 우리가 간직하고 물려줄 믿음입니다.
  • 시민정신은 전술이나 감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냉소주의를 넘어 신뢰를, 혼란을 넘어 공동체를 단호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지킬 때, 성취를 공유하는 길입니다.
  • 고통이 있는 곳에 의무가 있습니다. 궁핍 속의 미국인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시민이며, 골칫거리가 아니라 우선적인 과제들입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희망을 잃으면 우리 모두가 의기소침해집니다.
  • 우리의 공익은 우리의 자유에 방향을 잡아주는 사적인 인격에 달려있고, 시민의 의무와 가족의 유대와 기초적 공정성에 달려있으며 알려지지도 않고 남모르는 품위 있는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과업들은 각자가 하는 것입니다.
  • 나는 또 여러분이 시민, 즉 방관자가 아닌 시민, 신하가 아닌 시민, 봉사의 공동체와 품위 있는 국가를 건설하는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어달라고 호소합니다.
  • 우리는 자신의 목적으로 시간과 영원을 채우는 이 이야기의 작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의 목적은 우리의 의무 안에서 실현되며, 우리의 의무는 상호간 봉사에서 성취됩니다....이 과업은 계속됩니다. 이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 연설문 (2008년 11월 5일) : 미국 역사상 첫 흑인대통령

 

 

  •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는 이 승리가 진정 누구의 것인지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 열정으로 인해 왜곡되긴 했지만, 그것이 애정의 끈을 끊게 해서는 안 됩니다.
  • 제가 당신의 표를 얻지는 못했지만, 당신의 목소리는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당신의 대통령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새로운 미국 리더십 탄생이 멀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함께 써나갈 것입니다.
  • 우리는 여기까지 먼 길을 왔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할 일은 더 많습니다.
  •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입니다.
  • 돈은 유일한 해답은 아니지만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 내 직업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 정부의 존재 이유인 국민 보호와 공공복지에 있어서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그 정부는 다른 모든 것도 잃은 것입니다.
  • 인생을 돈벌이에만 집중하는 것은 야망의 빈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너무 적은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야망을 가지고 더 큰 뜻을 이루고자 할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고별 연설 (2017년 1월 10일) : 그의 정치적 고향 시카고를 찾아 8년의 임기를 돌아보는 고별연설

 

  • 그것은 우리가 한 일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그 변화였습니다. 여러분이 사람들의 희망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 우리의 젊음, 우리의 투지, 다양성과 개방성, 위험을 떠안고 재창조를 하려는 우리의 무한한 능력은 미래가 우리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은 민주주의가 작동할 경우에만 실현될 것입니다.
  • 우리 당의 윤리적 과실을 눈감아 주면서 어떻게 다른 당의 같은 실수를 공격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단지 부정직한 것이 아니라 사실을 선택적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멸하는 길입니다.
  • 질서는 군사력이나 국가의 관계에 기반 한 것이 아니라 원칙과 법치, 인권, 종교·언론·집회 및 독립 언론의 자유에 바탕 한 것입니다.
  • 우리 모두는 정당에 관계없이 민주주의 제도를 재건하는 일에 자신을 던져야 합니다.
  • 헌법은 놀랄 만큼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는 양피지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힘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거기에 힘을 부여합니다. 우리, 국민이 헌법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우리의 참여와 선택,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낸 단결에 의해서입니다.
  •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저의 능력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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